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사회적인 문제를 인지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고민이나 실행을해본적이 있었던 적이 있을까..? 다만, 알고는 있지만,, 나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서같이 고민하고 풀어보기 위한 것은 해보지 않았던 거 같아요. <스킵과 로퍼>고등학교 1학년 봄. 주인공은 이시카와현의 변두리 마을에서 도쿄로 진학을 한 이와쿠라 미츠미 15살!미츠미와 같은 반 친구들의 고교 생활 이야기입니다. 미츠미는 정확하고 완벽한 인생설계를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한다군은 하지 말아야할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으로 가게 됩니다.그 섬에서 벌어지는 하루하루의 일상들! 그럼 10권~18권을 소개드릴께요. <10권 :출입금지!! 낮은 포복도!! 브릿지 침투도 안 돼!!>섬에도 북풍이 불기 시작하자 겨울옷이 그리워진 서예가 한다 세이슈. 친구 카와후지에게겨울옷 배송을 부탁하는데 택배업자가 아니라 부모님이 겨울옷을 직접 들고 찾아온다!심지어 겨울옷 외에 다른 것도 가져온
바라카몬 :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자기의 내 마음이 황량해서 인가”“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마음이 황량해서 그런게 아니라 오후부터 날이 흐려지기 때문이재” 이 대화는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가 일본의 가장 서쪽 끝 섬에 도착하면서 처음으로 만난 마을주민인 할아버지와 나눈 대화입니다. 바다가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건, 그냥 오후 부터 날이
요즘 하늘도 좋고 걷기도 좋고~여기저기 축제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가볼 곳이 많은 거 같아요.저는 10.8일 일요일날 <안동한지축제>에 다녀왔어요. 남편님과 가까운 곳으로 가을 빛을 구경하고자 나오면서 다녀왔지요. <안동한지축제>는 안동 풍산읍 <안동한지전시체험관> 일대에서 하고 있더라구요.가는 동안 생각보다 바람도 많이 불고 살짝 흐려서 비는 안올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답니다. 한지축제가 열리는 안동한지전시체험관이라는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