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난 주말 이야기입니다~. 지난 9월 3일 일요일에 다녀온 주왕산 걷기 입니다. 자주 집 근처 강변을 따라서 산책을 하는데요.좀 다른 길을 걷고 싶어졌어요. 걷는 길 위의 감촉이 다른 곳..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주말(지난 9월 3일 일요일^^)에 청송에 있는 <주왕산>을 가게 되었답니다.집에서 주왕산까지 가기에는 거리적으로도 부담이 없고 폭포보러 가는 길은 큰 어려움 없이 걸을 수 있답니다. 오전
오늘 바람이 많이 불고 걷기에 좋아서 늦은 저녁시간에 1시간 조금 넘게 걸었답니다. 오랜만에 만보걷기! 발바닥이 아프네요.. 이제 쉬면서 조용히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몇 번 보았던 <나츠메 우인장> 애니. 와챠에서 오늘 다시 틀었답니다. 애니가 6기까지만 나와있어요. (시즌 6이라고 보면 되어요) 소식을 듣자하니 7기가 나온다네요.^^ 나츠메 우인장은 제가 애니로 보고 나서 책으로 읽고 싶어서 만화책을
한 낮의 습함이 아주 조금은 가라 앉은 거 같아요. 어제, 오늘 주말 동안 구미와 상주를 다녀왔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펫캉스>가 구미에서 있었는데요. 남편이 후배들과 함께 닥터코디라고 반려동물 영양제에 대한 일을 틈틈이 아주 열심히 함께 하고 있는데요. 이번 펫캉스에 참가하게 되었답니다.펫캉스라고 해서 어떻게 행사가 구성되어있는지도 궁금하고 반려동물과 관련해서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도 궁금해서 따라 갔어요. 주말 동안
신라스테이 서대문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다음 날 조식을 먹었어요. 조식은 지하 1층 식당에서 바로 현장 결제가 되어서 편하더라구요. 저희는 숙소 예약할 때 처음부터 조식을 함께 구매하지는 않았어요. 느긋하게 일어날수도 있어서요 🙂 식당은 깔금하고 음식이 엄청 많지는 않지만 기본적으로 충분히 갖춰져 있었어요.즉석에서 바로 계란 요리(후라이도 반숙 정도도 가능하고, 오믈렛도 되고),쌀국수도 바로 가능!(아직 사진찍는 것이 익숙치 않아서
코롱코롱…다음 날 조식을 먹기로 하였지만 늦게 일어났답니다.(조식의 경우 미리 구매하지 않아도 식당에서 현장 결제가 바로 가능합니다) 다행히 숙소 근처에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서 아점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구요.국물이 먹고 싶어서 포옹남 이라는 베트남쌀국수 식당으로 가기로 했습니다.<포옹남> 서대문점인데요. 이른 7시부터 문을 열더라구요. 서대문역 2번 출구로 1분 정도 걸어가면 있어요.프랜차이즈 식당이라 크게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요. 식당 안
뜻하지 않은 여름휴가를 서울에서 보내게 되었어요.남편님의 서울 일정이 생겨 가게 되었다는~ … 그런데 갑자기 남편님의 회의가 취소되었고.. 숙소는 예약했고..숙소는 바로 취소가 안된다는@@거기다가. 태풍 카눈이 오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망설여졌답니다.그래도그래도 마음 잡고 가는 걸로~~~!! 8월 9일(수) 점심시간에 편안히 안동에서 출발~근데 왜 그렇게 차가 막히던지…서울에 차가 많은 건 맞지만 유독 막혀서 너무 힘들었답니다.(운전은 남편님이 했지만..요.. 🙂 그래도 멀리서